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있어 당 섭취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 섭취가 체중 증가와 함께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설탕을 대신하여 대체감미료인 스테비아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칼로리와 함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대해서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스테비아
최근 설탕을 대신하여 많은 대체감미료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는 어떤 원료로 만들어질까요? 스테비아라는 허브에서 추출한 스테비오사이드를 재료로 만든것을 우리는 '스테비아'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스테비아 장단점
스테비아 장점
스테비아의 첫번째 장점은 칼로리와 혈당지수가 낮다는것입니다. 칼로리가 0kcal이며 혈당지수도 0에 가깝기 때문에 혈당관리와 다이어트에 큰 장점을 가진 감미료라고 볼수 있습니다. 칼로리는 적지만 설탕보다 당도는 200~300배가량 높기 때문에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낼수 있겠습니다.
스테비아는 다른 0칼로리 대체감미료와 비교해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테르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것인데 테르펜을 섭취하면 혈당을 감소시키고 체지방의 축적을 방해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시에 더더욱 좋은 대체감미료로 알리지고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기능, 피부미용, 노화방지 효능까지 있어 설탕을 대신하여 사용할 경우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0kcal와 혈당지수0
- 설탕대비 200~300배의 당도
- 테르펜성분으로 혈당 조절 및 체지방 축적 방해 효능
- 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산화, 피부, 노화방지 효능
스테비아 단점
스테비아의 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맛입니다. 단맛을 내는 감미료이지만 단맛과 함께 특유의 쓴맛? 씁쓸한맛?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민감하신분들은 사용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테비아 100%제품이 아닌 스테비아와 함께 다른 대체감미료를 섞어 판매되는 제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스테비아+에리스리톨로 구성된 제품인데 이러한 제품도 약간은 씁쓸한맛이 존재하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평소 신장기능이 좋지 못한 분들은 스테비아를 장기적으로 복용시 복통 또는 설사를 일으킬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비아를 사용할시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으신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마지막 단점은 가격입니다. 설탕 대비 g당 10배가량 비싸기 때문에 높은 가격은 단점이 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2-3배 당노가 높아 조금만 사용해도 되어 실질적 가격격차는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 단맛과 함께 쓴맛이 존재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에리스리톨(대체감미료)과 함께사용)
- 복통 및 설사(신장기능 이상자)
- 비싼 가격
스테비아(에리스리톨) 후기 및 가격 보기
스테비아 다이어트 활용
이미 수년전부터 해외 셀럽들이 설탕을 대신하여 스테비아를 사용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올만큼 스테비아는 다이어트에 좋은 재료입니다.
다이어트시 단맛이 땡길때 스테비아를 활용한다면 칼로리와 혈당에 상관없이 마음놓고 먹을수 있어 '맛있는 다이어트'를 꾸준하게 진행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대체감미료를 활용해 다이어트를 더욱 즐겁게 유지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테비아+에리스리톨은 몸무게 1Kg당 4mg이하를 섭취해야하니 섭취량의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몸무게 60Kg이라면 240mg이 하루 권장량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테이아의 칼로리와 장점 단점의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장점이 매우 많은 대체감미료로 소화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건강을 생각하여 사용해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스테비아의 가격이 설탕의 비해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이어트와 혈당관리에 좋으니 구매를 해보실분은 가격보기(스테비아 후기 및 가격)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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