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 부스터 샷의 대한 언급을 시작했습니다. 부스터 샷의 정확한 뜻과 접종 시기는 언제가 될까요? 지금부터 부스터 샷 뜻과 함께 접종시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 다른 말로 추가 접종이라고 불리는 부스터 샷 뜻은 항체 형성에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2차 접종까지 마친 대상자에게 다시 한번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2차 접종까지 마친 분들이 늘어나고 2차 접종을 마친 일자가 오랜 기간 지난 경우가 발생하여 방역을 위해 3차 접종, 즉 부스터 샷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확산력으로 확진자가 상승하고 있는데 이를 막기위해서는 부스터 샷을 진행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 시행시기는?
8월 30일 질병관리청에서는 부스터 샷의 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시행시기는 기본접종(얀센 1회, 그밖에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뒤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면역저하자 또는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 이전이라 하더라도 부스터 샷을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스터 샷은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6개월이 지난 대상자에 대해 4분기부터 시행하는것을 목표로 두고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스터 샷의 자세한 접종계획은 9월 중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부스터 샷 접종시기는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9월 중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위험군, 의료진 먼저 접종
추가 접종의 부스터샷은 고위험군의 만성질환자, 면역 질환자, 고령자층과 함께 방역 1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력에게 먼저 접종을 시행합니다. 이는 1차 접종과 같은 접종의 순서로 부스터 샷도 이와 같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할지,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교차접종을 진행할지 역시 9월에 정식 발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해외 사례
이미 부스터샷을 진행하고 있는 다른 나라도 많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부스터 샷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에서 가장 먼저 부스터 샷을 도입해 이미 진행하고 있고 부스터 샷 대상자는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넘은 사람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터키에서도 진행중이며 영국의 경우 9월부터 부스터 샷을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점차 많은 나라에서 부스터 샷을 도입하고 있어 한편으로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의 백신 공급이 더욱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스터샷 뜻과 접종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부스터 샷의 대한 도입은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 샷 접종 시기는 9월 질병관리청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스터 샷 접종까지 필요하게 된 현재의 상황이 빨리 호전되길 간절하게 바라 봅니다.
최신 정보 글
나도 국민지원금 받을 수 있나? - 국민 지원금 기준 대상 총정리
백신 예약 변경해 보자 - 코로나 백신 재예약 일정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2차 지급 시작 -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 2차 지급 대상